지금까지 바르는 화장품으로 피부를 가꾸고 외모를 치장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가 합쳐져 ‘이너뷰티’라는 신조어와 함께 이너뷰티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이너뷰티를 위한 화장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지난 9월 14일에 방송됐던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2018’ 신상임당 코너에서도 속까지 예뻐진다는 ‘이너뷰티’를 주제로 신상 아이템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질염은 여성들의 감기라 불릴 만큼 여성들 사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다. 고온 다습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쉬운 Y존의 특성상 질염과 함께 냉냄새와 같은 질분비물냄새도 나타날 수 있는데, 여성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생리냄새까지 더해져 Y존 관리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다.

겟잇뷰티 신상임당 코너에서는 그런 여성들의 Y존 관리를 위한 여성향수의 일종인 포엘리에의 ‘스페셜 이너퍼퓸 3종’이 소개됐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포엘리에의 이너퍼퓸은 달맞이꽃오일, 유차나무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등 식물유래 성분 함유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항균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곳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여성향수다. 오드봉봉, 오드비쥬, 오드포렛 총 세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속옷, 생리대, 라이너 위에 한 두 방울씩 떨어트려 사용하는 여성향수로 ‘속옷향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Y존냄새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이너뷰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너퍼퓸 3종이 방송에 소개되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포엘리에는 전했다.

방송에서는 해당 제품을 생리냄새나 질분비물냄새 등 불쾌한 냄새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은은한 향을 선사해 힐링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너뷰티 아이템이라고 소개했으며 “없던 섹시함이 생기는 아이템”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원액의 가까운 부향률로 오랜 지속력을 가진 여성향수이기 때문에 소량만 사용해도 질분비물냄새나 생리냄새 등 불쾌한 냄새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어처향수 이너퍼퓸으로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하게 이너뷰티를 가꿀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겟잇뷰티 방송을 통해 자사의 이너퍼퓸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은기회가 됐으며, 문의가 많아진 만큼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엘리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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