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복숭아향을 미치게 좋아해서 복숭아향이나는 미스트 종류는 거의 다 가지고 있는데 이너퍼퓸이 복숭아향이 있는걸 보고 오드봉봉만 3통째쓰다가 좀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생리때뿐만이 아니고 거의 매일 사용합니당~^^) 오드쇼콜라 사용중이였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다른향을 사보자고 생각해서 후기에 좋다는향 두가지를 구매했는데요 일단은 향은 둘다 좋아요 근데 왜 체리블라썸을 이제야샀는지 ㅠㅠ 향이 넘모 제 취향입니다
사용해봐서 화끈거림이 없으면 계속 요거에 정착할듯해요
항상 맡아오던 체리블라썸향이 아니라 저는 더 좋은거같아요
은은한 꽃향에 진짜 체리향이 살짝 섞여서 나네요^^
오드튈트리도 정말 예쁜 꽃향이 나지만 저는 체리블라썸이 훨씬 제 취향이에요 ㅎㅎ
같이온 미스트도 생각보다 향이 독하지 않아서 가끔 사용할듯요
오드비쥬 향이 넘모 쎄다는 후기가많아서 걱정했는데 미스트라그런지 생각보다 그리 쎄지는 않은것같아요~^^
피부에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저는 포엘리에 정착할듯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향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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