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퍼퓸..접해보지 않았던터라 관심은 있어도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않았는데 여러후기도 보고 고민 끝에 오드베베랑 오드포렛구매했어요! 처음 향을 접했을 때는 '읭?너무 강한거아닌가?' 방향제의 느낌?도 쫌 났는데 속옷에 뿌려두니 강하지 않고 너무 은은하고 향이 좋았어요~ 베베는 부드럽고 포렛은 숲속에서 있는 느낌? 생리 때 상쾌한 향을 원하시면 구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2주정도 사용해본 저는 평소에는 베베뿌리고 생리때나 냉이 많을 때는 포렛뿌립니닼ㅋㅋㅋㅋ 저는 한방울은 개인적으로 쫌 약한 것 같아서 세방울정도 뿌려요! 나올 때 한방울만 톡! 떨어뜨리기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조절이 잘 안된다해야하나.. 그리고 팬티에 뿌리고나서도 자국이 남습니다 그래도 향 지속력도 좋고 뿌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은은한게 만족해서 재구매의사도 있어요! y존 냄새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추천합니다^^